[이넷뉴스] 별하익스프레스 주식회사는 냉장·냉동 제품을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상품으로 공급하기 위해 한국초저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초저온은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해 초저온부터 정온까지 온도별 보관 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 융복합 친환경 물류센터다. 24시간 365일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통합관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장·냉동 인프라를 갖춘 국내 유일한 코로나 백신 보관 물류 기업이다. 순수 물료업계 최초로 Global Food Safety Sysytem ‘FSSC 22000’를 인증 받아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KGSP인증(의약품유통관리기준)를 준수한 의약품 콜드체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백신센터를 운영하며 국가 업무를 수행 중이다.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제어 가능한 콜드체인 기술을 내재화하여 주문 분석과 물성을 고려한 고객사만의 차별화된 작업 프로세스 및 Know-How를 구축하여 최적·최상의 맞춤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평택센터(연면적 약16만㎡), 송산센터(연면적 약6천7백㎡), 오산센터(연면적 약1만3천㎡) 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2025년도에 인천센터(연면적 약10만2천㎡)와 부산센터(연면적 약12만1천㎡) 착공(예정)하여 친환경적인 고부가적인 에너지 공급방식 기술을 기반으로 관련 부가사업을 창출하여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 분야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와 함께 다양해진 소비자 수요에 맞추고자 별하익스프레스 주식회사는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자사몰 ‘마켓별하’ 외 여러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상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온라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높일 예정이다.

별하익스프레스 주식회사는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로 전국 200여 개의 가맹브랜드와 식자재 도소매, 자사 쇼핑몰과 오픈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되는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제천 시민들을 위해 핫팩 기부활동 및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운영하는 민관 협력사업 ‘우리동네 냉장고’를 통해 취약계층에 즉석식품을 후원하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현서 기자([email protected])